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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5팀 18012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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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난주 회의
-플러닝 강의 3강까지
-루비온레일즈 맛보기
-내가 팀장이라니
1.
20180124, 강남 슈퍼스타트, 전원 참석
지난주 모임에서는 멋사가 처음인 사람들이 있어서 플러닝으로 루비온레일즈 강의를 듣고 오기로 했고, 오늘은 두 번째 회의날.
약 4주가 남은 기간을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해서 회의를 진행했다.
부족한 시간, 개인의 진도 격차, 준비의 어려움 등을 이유로 ROR을 하드하게 공부하는 쪽보다는 웹프로그래밍 설계, 기획 쪽에 집중해서 공부하기로 합의.
운영진의 입장에서, 6기의 커리큘럼은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기 때문에 학교 세션에서 부담이 덜할 것으로 예상.
프로젝트와 연합 세션의 기회가 늘어날 것으로 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준비가 필요함.
일부 인원을 제외하고는 프로젝트의 경험이 없고, 있더라도 설계 과정은 맨땅의 헤딩 식으로 때운 경우가 대부분.
선발 인원의 교육이 진행된 이후에 프로젝트 과제를 던져줄 때, 대부분의 학생은 감을 못잡는 경우가 많다. 이 상황에서 운영진이 보조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목적.
우선, 다음주 스터디 전까지 개별적으로 프로젝트 설계 기획에 대한 개론적인 내용을 각자 찾아보고 다음주 회의 때 몇 개의 방법론을 선택해서 정형화된 설계 루트를 따르는 식으로 공부하기로 함.
일주일에 한 번 모이는 스터디로는 시간적 한계가 있을 것 같아서 주 2회, 월목 회의로 변경.
목적 - 루비 기본문법만 아는 사람도 프로젝트를 진행 할 수 있는 설계 도안을 작성할 실력을 키우자!
이 스터디를 통해 설계 문서가 작성이 되면 개인적으로 코딩할 기회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 이 과정에서의 오류를 서로 공유하면서 설계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장기적인 그림.
ruby koan은 개별적으로 수행하고, 중앙 과제가 나오는 것은 배포된 이후에 다시 합의.
2.
스터디에 대한 회의 말고도 운영과 선발에 대한 회의를 진행.
선발 인원에 대한 한 학기 목표?
-일단 해커톤까지 남기자. 남으면 알아서 클 수 있는 눈이 트인다.
-한 학기의 커리큘럼으로는 자유롭게 서비스를 런칭할 수 있는 수준까지 성장이 부족하다. 프로젝트와 하프톤 등의 경험을 많이 제공해 해커톤까지 한 명의 개발자로 성장시킨다.
선발 기준에 대한 의견
-능력 중심 or 마인드 중심
-성비, 나이는 고려 대상이 아님
-다음 세대를 위한 고려가 필요. 1-2학년의 중요성
작년 멋사 운영 방식
-경희대는 개강 직후 부트스트랩을 이용한 자기소개 랜딩페이지를 과제로 냈다. 그 직후 팀을 2개로 나눠서 한 쪽은 축제 소개 페이지, 한 쪽은 멋사 소개 페이지를 제작함.
+개강 이후 연합세션 같이 해봅시다. 수원 광교 굿
+주말에 동국대 갑시다
+배그 하시나요?
3.
다음주 스터디까지 준비할 것
-웹프로젝트 기획,설계에 관한 개론적인 내용을 찾아오기.
-여러가지 방법론 중에 정형화된 방법이 무엇인지
-구체적일수록 공부하기 좋겠죠
-샘플 기획안을 작성해오는 것도 좋을듯
-다음주 스터디룸 미리 예약하기
다음주 스터디 일정
20180129 월요일, 강남 슈퍼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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