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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12 성결대 멋사 운영진 회의 (1) 본문
2018.01.12
성결대 멋사 첫 번째 운영진 회의
Rectangle 618, 강남
1.
2.
2-1. 홍보 시즌 구간에 따라,
첫 번째 구간은 페이스북 대나무숲과 페이지에 컨텐츠 업로드에 집중한다.
목표는 성결대에 이런 동아리가 있다 + 멋쟁이 사자처럼이라는 단체가 있다, 이 두가지를 인지 시키는 것으로 만족.
본격적인 홍보는 선발 기간 직전이면 충분하다.
동시에 건국대 멋쟁이 사자처럼에서 사용한 방법을 차용하여 영향력 있는 교수님에게 메일을 보낼 것.
개강 직후에 교수님들이 수업 시간에 멋사를 언급해주면 공신력이 올라간다.
두 번째 구간, 본격적인 홍보 시즌이다.
대나무숲을 다시 이용하여 선발 일정과 과정을 공지. 이 시즌이 제일제일제일제일 중요!
교내에 부착할 포스터 등의 디자인을 구한다. 직접 제작 or 운영진 단톡방을 활용
페이스북 게시글은 계속 계속 올린다. 지인을 통한 홍보를 지속해 교내 학생들에게 노출을 최대한 높일 것.
현수막 등의 적극적인 홍보 방법을 구상하고 실행한다.
세 번째 시즌, 선발 기간의 홍보
학부별 학생장 혹은 과대 등과 컨택해 과 단톡에 홍보 문구를 돌릴 수 있을지 찾는다.
교수님과 최대한 접촉해 수업 시간 홍보를 부탁.
보통 선발 기간 마지막 날이 다가올 수록 지원률이 높다. 마지막까지 지원 기간과 방법 홍보에 집중할 것.
2-2. 플랫폼 별 홍보 전략
-페이스북 페이지.
보다 적극적인 참여 의사가 있는 타겟에게 홍보가 가능. 하지만 경험상, 페이지 좋아요가 꼭 지원으로 이뤄지지는 않는다.
그래도 공신력있는 공지는 이 창구에 집중하자.
게시글은 많이, 자주 올릴수록 장땡! 최대한 많은 카드 뉴스 등을 제작해봅시다.
-과 단톡.
공대 과는 보통 호의적이다. 컴공 학생장을 통해 공대생 전원에게 카톡을 돌리는 것도 어렵지 않다.
공대는 가장 지원이 많은 우리의 텃밭,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가능하다면 사과대와 인문대 학생회도 접촉해보자.
선발 기간과 양식을 반드시 공지해 주는 것이 좋다. 페이스북 페이지 링크도!
교수님을 통한 홍보.
컴공의 교수님처럼 우리와 가까운 교수님들을 통해 새 학기 수업시간 홍보를 부탁한다.
페이스북 페이지나 카톡 홍보보다 훨씬 높은 공신력을 가질 수 있다.
교수님께 미리미리 메일을 보내 문의하는 것이 좋을듯.
건국대 멋쟁이 사자처럼 4기 운영진이 활용한 방법.
-포스터, 현수막 제작.
생각보다 노출이 잘 되는듯. 보고 안온 사람은 있어도 안보고 온 사람은 없다.
2월 말에 제작해서 학교 앞 인쇄소에서 출력하면 된다. 기간은 하루 정도?
성결대학교에서 포스터를 붙이기 위해서는 총학생회와 각 학과 단과대학에서 도장을 받아야한다. 그냥 들고 가면 도장 찍어줌.
개강날 전에 출력까지 마무리해서 개강 하자마자 도장받고 그 날 바로 붙여야함.
추천 장소는 중생관 중앙 계단, 인문대 로비, 공대 엘리베이터 옆 등등등
17년 2학기에는 15장 정도 출력한듯.
+ 17년 2학기에 포스터를 부착한 이후에, 우리 포스터 위에 외부 업체가 포스터를 부착해 우리 포스터가 전부 가려진 일이 있었다.
보통 외부 업체는 단과대 도장을 받지 않는 무단 부착이 많은데, 이런 경우 그냥 우리가 떼서 버려도 됨. 어차피 도장이 없으면 청소 아주머니들이 떼신다.
현수막 부착도 좋은 아이디어인데, 제작 방법과 기간, 단가에 대해 알아봐야 할듯.
쓸 수 있는 방법은 다 쓰자. 노출은 많을 수록 좋다.
2-3. 누구를 뽑을 것인가?
지원자의 범주는 보통 두 가지로 구분된다. 놀러온 사람, 간절한 사람.
쉽게 들어온 사람은 쉽게 나간다. 어차피 지원서 보고 면접 보면 다 구별 된다.
공대의 지원자는 항상 많다. 보통 공대는 전공의 연장선이라 얻어갈 것도 많고 어려움에 부딪혀도 극복하려는 의지가 있다.
하지만 비전공자의 경우, 작년 지원자 중에 한 명도 없었다. 올해는 이 부분을 염두에 두고 비전공자의 지원을 늘리려고 한다.
반드시 비전공자가 많아야 할 필요는 없다. 하지만 새로운 인사이트를 고려한다면,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사과대, 경상대의 경우, 주 전공과 융합하여 시너지를 내려는 의지가 있다. 아이디어에 대한 의욕도 높고 하자고 하는 의지가 높다.
인문대의 경우, 주 전공을 포기하고 오려는 사람들이 있다. 이런 경우 간절함이 있다.
하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사과대의 경우는 주 전공의 시간을 많이 빼앗긴다고 느낄 때, 의욕을 잃을 수 있다. 인문대의 경우, 주 전공을 포기할만큼의 메리트가 없다고 느끼면 이탈의 가능성이 있다.
고학년의 경우, 간절함이 높은 케이스가 많다. 프로젝트에 대한 의욕이 높고, 실습 경험에 대한 관심이 높다. 지원서에도 성의가 있고 기본 베이스가 있기 때문에 수업을 따라오는 것에 있어서도 부담이 없다. 하지만 다음해 이탈 확률이 높다.
저학년의 경우, 장기적인 멤버 구상에 도움이 된다. 다음해 운영진 구성에도 도움이 된다. 세대 교체를 위해 포기할 수 없는 구성원이다. 하지만 지원서를 읽어보면 큰 고민이 없이 지원한 케이스가 많다. 위에도 말했지만 쉽게 들어온 사람은 쉽게 나간다.
2017년 1학기 기준, 지원자는 19명, 선발 인원은 8명이었다.
2018년의 목표는 지원자 30명, 선발 인원 10명이다.
화이팅!
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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