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MPV

주로 사용하던 크롬 계정을 변경했다. 새로 추가된 계정에는 기존 계정에서 쓰던 북마크와 확장 프로그램이 모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백업을 진행했다. 북마크의 경우에는 비교적 간편한 방법으로 손쉽게 진행할 수 있었는데, 확장 프로그램의 경우는 불친절한 사용성으로 고생을 했다. 이 과정을 블로그에 요약한다. 1. 불편하고 손이 많이 가는 방법 확장 프로그램을 백업하기 위해선 crx 파일이 필요하다. 생전 이름도 처음 들어보는 확장자 형식인데 크롬 익스텐션을 해당 파일 형식으로 압축해줘야 한다고 한다. 익스텐션을 압축하는 방법은 크롬에서 chrome://extensions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상단에 확장 프로그램 압축을 선택해 해당 익스텐션의 경로를 넣어주면 crx 파일로 저장해준다. 예시는 다음과 같다...
0.늘 그렇듯 참고 자료 출처 먼저! 1) Squash and merge - 킹갓빛황의조올타임남바완존잘남 이동근2) Github issue - huskyhoochu.com - github 하나로 1인 개발 워크플로우 완성하기: 이론 편 지난주, 멋사 6기 해커톤을 진행하며 팀 늘카테의 프로젝트 "늘어진 카세트 테이프"가 거의(아마) 완성되었다.9월 중 완성과 배포를 목적으로 진행 중인데, 해커톤에서 경험했던 협업의 어려움과 개선 방안을 여기에 서술한다.팀원들의 깃 활용 수준은 지난 포스팅에 서술했던 내용까지였다. 이번에 경험한 어려움은 크게 다음과 같다. (1) 복잡하고 불필요해보이는 커밋 이력(2) 커밋 메세지만으로는 부족한 마일스톤 파악과 공유 위 두 에러사항을 한눈에 알 수 있는 상황은 다음과 같다..
7. Github Desktop지금까지 git commit, push, remote repozit, origin & upstream 등의 루틴을 알아보았습니다.개인적으로 깃의 러닝커브를 높이는 요인은 두 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가시성이 떨어집니다. add와 commit의 과정은 어떤 변경 내역이 어떻게 기록되는지 보기가 어렵습니다. push의 경우 깃허브 저장소에 올라가기 때문에 변경 내역을 직접 볼 수 있지만 commit log와 같은 내용은 커맨드라인에서 하나하나 확인하기가 힘듭니다. 심지어 협업의 경우, fetch, pull, merge 등은 복수의 저장소를 넘나드는 명령어이기 때문에 구조를 상상하는걸 방해한다고 할까요? 내가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직관적으로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2. 커맨드..